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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사망원인 여친 이유영 나이

2019년 6월 이유영이 자신의 SNS에 "죽고싶다. 매일매일이 지옥"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답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는 ‘실수’라고 해명했지만 해당 게시물엔 팬들의 위로 댓글이 이어지고 있답니다.

이유영은 당시 인스타그램 계정에 "죽고싶다. 매일매일이 지옥이다. 벗어나고 싶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답니다. 해당 글은 곧 지워졌지만 캡처본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이유영을 향한 팬들의 우려가 쏟아졌습니다. 소속사는 "해당 글은 업로드 중 실수로 잘못 올려진 것"이라며 "배우 본인도 많이 놀라 게시글의 내용을 바로 삭제했다. 심려 끼쳐 죄송하다"고 입장을 밝혔답니다.

소속사의 해명에도 우려의 목소리는 여전히 나온다. 지난 26일 가수 구하라가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로 발견되기 전 SNS에 "안녕"이라고 쓴 일도 언급되며 이유영을 향한 팬들의 걱정은 더해졌다답니다. 이유영은 고 김주혁 생전 연인이었는데 김주혁은 사인은 아직도 미상으로 남아있죠. 2017년 10월30일 김주혁 교통사고 사망 당시 이유영은 밤새 빈소를 지키며 눈물을 흘렸답니다. 이유영은 지난해 영화 ‘나를 기억해’로 복귀했을 때도 김주혁에 대해 언급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연인의 갑작스러운 사망 이후 이유영이 여전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여럿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