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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군대 제대 입대 공익

복면가왕’ 노래요정 지니가 얼마전에 제대를 한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으로 밝혀졌답니다. 특히 그는 故 종현의 곡을 선곡한 이유를 밝혀 뭉클함을 자아냈습니다. 9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6연승에 도전하는 노래요정 지니와 이에 맞서는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공개됐습니다.

이날 만찢남이 가왕 결정전에 도전하게 된 가운데, 가왕 노래요정 지니는 방어전에서 故 종현의 첫 솔로곡 ‘혜야’를 열창했답니다. 아쉽게 노래요정 지니는 만찢남에게 가왕의 자리를 내어주게 됐습니다. 이에 공개된 노래요정 지니의 정체는 슈퍼주니어 규현이었답니다.

6연승에는 실패했지만 규현은 첫 남성 아이돌 가왕이라는 기록을 남겼답니다. 이에 대해 규현은 “노래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복면가왕’ 통해 그렇게 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답니다. 특히 규현은 이날 방어전에서 들려준 ‘혜야’를 선곡한 이유에 대해 규현은 “이 노래는 우리 종현이가 처음 솔로곡으로 발표했던 노래다. 제가 연습생 생활을 두 달밖에 못해 친구들을 많이 모르는 것 같다. 데뷔하고도 친하게 지냈었다. 그런데 제가 군복무 할 당시에 그런 일이 생기고 참 너무 많이 울었던 것 같다. 왜 제가 먼저 다가가서 마음을 표현을 못했을까 그런 생각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답니다.